6일 G마켓에 따르면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참여 셀러가 직전 행사 대비 약 10% 증가했다. 역대급 상품 구성과 가격 혜택을 담아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축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행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는 '15% 쿠폰'은 행사 종료까지 횟수 제한 없이 무한정 지급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되는 '20% 쿠폰'은 매일 1장씩 지급한다. 여기에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만원까지 할인되는 고액 할인쿠폰도 행사 기간 중 총 4회 제공한다. 멤버십인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는 20% 쿠폰과 고액 쿠폰을 각각 한 장씩 더 지급한다.
카드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간편결제시스템 '스마일페이'를 활용해 스마일카드로 결제 시 최대 17만3000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품 구색도 강화해 이번 행사는 대형 브랜드와 선보이는 특가딜 종류를 기존 대비 15%가량 확대해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인기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라이브방송은 직전 행사 대비 26% 늘린 총 81회 진행한다. 첫째 날인 7일은 오전 10시에 아모레퍼시픽, 11시 CJ제일제당 x 테팔, 12시 롯데칠성, 18시 삼성전자, 20시 로보락, 22시 LG그램이 방송된다.
멤버십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파격 특가딜을 선보인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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