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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임기 곧 끝나는데 '유럽' 가서 합의?…연금개혁특위 출장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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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달도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논의를 마치지 못하면 또 기약 없이 미뤄질 수 있다고 우려하는 '국민연금 개혁'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국회 연금개혁특위가 유럽으로 출장을 가 합의안을 만들겠다고 밝혀, 임기가 끝나기 전 '말년 휴가'를 가는 거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박사라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연금 개혁특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이틀 뒤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과 스웨덴 등 유럽 국가들을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