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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자막뉴스] "방탄소년단도 현역 입대"...병역특례제 폐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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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차트를 비롯해 세계를 무대로 기록을 써나가며 한류 확산에 기여한 BTS가 입대하면서 기존의 예술 분야 병역 혜택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름만 국제대회인 국내 콩쿠르 우승자까지 국위선양을 이유로 혜택이 주어지는 게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고,

체육 분야는 아시안게임이 열릴 때마다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축구대표팀 20명, 야구대표팀은 19명이 혜택을 받았는데, 경기에 뛴 적이 없는 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