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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하이브리드차 판매 증가로 올해 1분기 국산 친환경차의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에 판매된 친환경차 10만1천727대 중 84.4%에 해당하는 8만5천828대가 하이브리드차였다.
사진은 6일 서울 시내의 한 친환경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 주차된 하이브리드 차량 모습. 2024.5.6
yato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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