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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김혜경, 공개 활동 재개…'김건희 여사 잠행' 의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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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참패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동훈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에 도전할지를 놓고 연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수수 논란에 대한 검찰 수사를 두고도 후폭풍이 계속되는데 패널 네분 모시고 정치권 쟁점들 자세히 짚겠습니다. 송국건 정치평론가, 윤기찬 변호사,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장윤미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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