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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현장 출동 중이던 순찰차, 차량 2대 잇따라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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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늘 비가 계속해서 내리며 빗길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순찰차가,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고, 새벽시간엔 중앙분리대를 받은 승용차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신유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외제 스포츠카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갔습니다.

전조등을 비롯해 차량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고, 바퀴까지 틀어졌습니다.

그 뒤로 순찰차 한대가 SUV 차량을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