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쏟아진 충남 지역에도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제(5일) 오후 5시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백암교와 구례2교교차로 사이 도로에 낙석이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돌에 맞은 상점 유리창과 장독대가 깨졌고, 충남도청은 도로를 통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3시쯤에는 홍성군 홍성읍에서, 저녁 8시쯤에는 천안시 동남구에서 비바람에 흔들린 가로수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모두 2천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
어제(5일) 오후 5시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백암교와 구례2교교차로 사이 도로에 낙석이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돌에 맞은 상점 유리창과 장독대가 깨졌고, 충남도청은 도로를 통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3시쯤에는 홍성군 홍성읍에서, 저녁 8시쯤에는 천안시 동남구에서 비바람에 흔들린 가로수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모두 2천여 세대가 정전 피해를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