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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제주공항 급변풍 등 기상악화로 항공편 40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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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이후로 결항 속출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기상악화 등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으로 제주공항 출발·도착 항공편 40편(출발 20, 도착 20)의 결항이 결정됐다.

결항편은 대부분 오후 3시 이후 예정된 항공편들이다.

제주공항 측은 제주공항과 김해공항 기상 악화 등으로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