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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울산을 전통 활쏘기의 도시로...선사 암각화가 준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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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시와 대한궁도협회가 울산을 우리 전통의 궁도, 활쏘기의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궁도협회 울산 이전과 활쏘기 세계대회 개최도 추진하고 있는데요.

선사시대 유적인 반구대 암각화의 활쏘기 문양이 출발점이 됐습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전우수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

반구대 암각화는 수차례에 걸친 실측을 통해 고래 57점을 포함한 총 355점의 문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