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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다자녀 공무직 정년 후 추가 고용..정년 연장 촉매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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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시와 산하 기관 공무직 직원 가운데 다자녀인 경우 정년을 채운 뒤에도 추가 고용하는 방안이 하반기부터 시행됩니다.

출산율 제고는 물론 노동인구 감소 시대를 앞두고 정년 연장 논의에 촉매가 될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에서 교통약자 콜택시 기사로 일하는 유현재 씨.

만 60세가 정년이지만, 1년 더 일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