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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GTX-A 개통 한달, 주말은 '북적' 평일엔 '썰렁'…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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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서에서 동탄까지 20분 만에 주파하는, GTX-A노선이 개통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개통을 앞두고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졌지만 실제 성적표는 초라합니다.

이용자 수가 정부가 예측했던 숫자에 한참 못 미치는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김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날 연휴 첫날 GTX-A 동탄역. 아이들과 나들이 가려는 가족과 서울로 놀러 가는 시민들로 승강장이 붐빕니다.

이은형 / 경기 화성시
"내일 어린이날이라서 강남역 가서 놀고, 먹고, 보고…. 빠르다고 들어서 편리하고 그래서 이걸 타러 왔어요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