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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봄의 끝자락...진분홍빛 철쭉으로 물든 황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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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이 점차 더워지면서 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경남 황매산은 진분홍빛으로 물들어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임형준 기자가 황매산 풍경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남 산청과 합천 사이에 자리 잡은 황매산.

해발 800m 능선을 따라 진분홍빛 물결이 일렁입니다.

철쭉꽃밭 사이를 거닐다 보면, 마치 꽃의 천국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