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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오동운 딸, 엄마 집 사기 6일 전 세대분리…2900만원 '편법 절세'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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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딸이 20살 때 어머니로부터 재개발을 앞둔 성남 땅과 건물을 산 걸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 부동산을 사기 6일 전 세대분리를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세대주가 되면서 취득세 2900여만 원을 줄인겁니다.

권형석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성남 산성동 재개발구역입니다.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장녀는 20살이던 2020년, 어머니 소유의 산성동 땅과 주택을 4억 2000만 원에 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