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다향제·서편제 등 '녹차 수도 보성' 9개 통합 축제 팡파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정의 달을 맞아 남도에서는 갖가지 축제가 한창입니다.

'녹차 수도' 전남 보성군은 다향제 등 9개 축제를 통합해 열고 있는데요,

올해는 녹차로 이름난 경남 하동군과 함께해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눈이 시리도록 푸름을 뽐내는 차 문화 공원입니다.

굽이굽이 그림같이 펼쳐진 녹차 밭을 따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송해남 / 부산시 동래구 : 차 문화가 이렇게 광범위하게 크게 이뤄져 있는 줄 몰랐어요. 그냥 막연하게 보성 녹차, 보성 녹차 이렇게 듣기만 했는데, 체험하고 하면서 차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이런 것들을 제가 와서 느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