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이 없었던 지난 세월이 아쉽다", 지휘관들의 열렬한 호응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신규 니케 '크라운'. /레벨 인피니트 |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1.5주년 업데이트 이후 '크라운'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 순위를 휩쓸고 있다.
니케 1.5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스토리 이벤트 '라스트 킹덤', 니케 스노우 화이트와 모더니아의 신규 코스튬, 신규 SSR 캐릭터 '킬로',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호평을 받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신규 SSR 캐릭터 '크라운'이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필그림 소속의 '크라운'은 크라운 왕국의 왕이다. 하지만 실질적 백성은 자기와 종자 '차임'뿐이다. 그래도 자신과 조금이라도 연이 있으면 백성이라 생각하며 소중히 여기는 성군이다.
'크라운'은 지난해 말 메인 스토리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했고, 사이드 스토리 'SECOND AFFECTION'에서 '차임'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었다. 큰 호평을 받은 1.5주년 스토리에서도 '크라운'은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입체적인 면도 인기에 한 몫 하고 있다.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허당미와 사려 깊고 배려심 있는 성격, 때때로 보여주는 진지한 군주의 모습으로 지휘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게임 성능도 뛰어나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압도적 1황.
'크라운'은 머신건을 쓰는 철갑 코드 캐릭터이며, 2버스트 방어형이다. 재장전 속도 증가, 공격력 및 방어력 증가, 전체 도발, 무적, 데미지 증가 등 고성능 스킬을 갖추고 있어 지휘관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서포터로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크라운'은 지휘관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여왕님 절 가지세요", "여왕님 충성충성", "성능이 버그급이다", "여왕님 제발 나와주세요 ㅠㅠ", "이건 무조건 뽑아야한다" , "크라운이 없었던 지난 세월이 아쉽다" 등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크라운'을 획득하기 위한 지휘관들의 투자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