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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이원석 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신속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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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장면을 보도한 인터넷 매체가 김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고발한 이후 검찰이 사건을 검토해 왔는데요.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 인력을 투입해 신속히 수사할 것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나세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1월 유튜브 방송 '서울의소리'가, 김건희 여사가 명품 가방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