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전경./부산=조탁만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경찰관이 수사 정보를 피의자에게 유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부산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3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2일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와 인사계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경찰관이 피의자에게 수사 정보 등 비밀을 누설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받았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모른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