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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글로벌 시장 강타 '니케' 1.5주년 업데이트 강세로 매출 상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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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겜심 저격...글로벌 차트 역주행

아시아투데이

'니케'가 1.5주년을 맞아 진행한 업데이트 이후 축제 열기가 지속되면서 명불허전(名不虛傳) 글로벌 '여신'으로 등극했다.

지난 4월 25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글로벌 매출 순위를 역주행 하는 등 유의미한 성적으로 '장기 흥행 IP' 위상을 떨치고 있다.

특히 서브컬처 본고장인 일본 게임 시장은 물론 한국과 대만 등을 강타하며 매출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3일 현재도 매출 상위권을 석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니케'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대규모 업데이트마다 연이은 글로벌 차트 역주행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주요 업데이트 이후 매출 1위를 다섯 번이나 거머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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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11월 출시한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이 배경인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수려한 일러스트가 입소문을 타며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탄탄한 메인 스토리와 수집 요소의 서브 스토리로 뛰어난 몰입도가 특징이다.

'니케'는 출시 초기부터 인기투표 등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풀보이스 더빙과 한손으로 즐기는 세로형 슈팅방식 등 각종 편의성을 높이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이용자 친화적 행보는 글로벌 '팬심'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

1.5주년을 맞아 진행된 업데이트에는 신규 캐릭터, 신규 한정 스토리 라스트 킹덤과 메인 시나리오 개방, 미니게임 등 대규모 이벤트를 선보였고, 긍정적인 이용자 평가를 받고 있다.

그중 필그림 소속 신규 SSR 캐릭터 '크라운'의 효과는 대단했다. 수려한 외모의 '크라운'은 정식 공개 이전부터 메인 시나리오 및 사이드 스토리에서 큰 활약을 했다. 머신건을 쓰는 철갑 코드 캐릭터이며, 2버스트 방어형 '크라운'은 0티어로 평가될 만큼 뛰어난 성능으로 인기를 자랑한다.

한편 '니케'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서울 성수에서 'BEYOND THE MEMORIES' 행사를 진행해 지휘관들과 지나간 추억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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