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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자막뉴스] '이게 진짜일 리 없어'...어린이날 연휴 '비바람'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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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어린이날 황금연휴.

제주도에는 태풍급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초속 20m가 넘는 돌풍과 함께 쏟아진 집중호우로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하고,

나들이는 어린이날 행사까지 모두 취소되거나 변경됐습니다.

올해 어린이날도 궂은 날씨가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린이날인 일요일, 강하게 발달한 저기압이 유입되면서 오후 늦게나 밤부터 전국에 봄비치고 제법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