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병무청장 "BTS도 현역 복무‥'병역특례' 전면 재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기식 병무청장이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제도를 폐지 가능성을 포함해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병역특례 제도는 도입할 당시와 비교해 시대환경, 국민인식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방탄소년단의 현역복무가 병역의무 이행 공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병무청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병역특례 제도 개선 방안을 올해 안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덕영 기자(deok@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