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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공포영화처럼 쏟아져 나와"...美 가정집 벽서 5만 마리가 '우글우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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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괴물 소리를 들었다며 두려움을 호소한 3살배기 아이의 침실 벽 뒤에서 5만 마리 벌 떼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0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100년 넘은 집에 살고 있는 여성 애슐리 클래스가 이 사연의 주인공이라고 전했습니다.

클래스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무서워하는 딸에게 물병 하나를 건네면서 괴물 퇴치 스프레이라고 말해줬다"며 "그걸 뿌리면 어떤 괴물도 밤에 사라질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