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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위험자산 비중 65%' 국민연금 장기 운용방향 마련..."수익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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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익성 제고를 위해 위험자산 비중을 10%p가량 늘린 65%로 확대하는 중장기 자산 운용 방향성이 마련됐습니다.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오늘(2일) 위험자산 비중을 65%로 유지하는 방안이 담긴 중·장기 자산배분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국민연금 수익성 제고와 감내할 수 있는 위험성을 평가한 결과, 위험자산과 안전 자산의 비중을 각각 65%, 35%로 설정하는 게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