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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사반 제보] "아가씨 안 쓴다고 했다가"…길바닥서 폭행당한 노래방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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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방 사장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는 노래방 업주의 제보가 오늘(2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중국 출신의 귀화자인 제보자는 지난해 10월 경기 안산에서 아내와 함께 보도방을 운영하던 가해자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제보자는 "사건 당시 가해자가 제게 전화를 걸어 갑자기 '죽여 버린다', '문 닫게 하겠다' 등의 폭언을 했다"며 "이유를 몰라 찾아가니 제 뒷담화를 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해를 풀자고 하니 다짜고짜 가해자가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