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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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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더비, 리그 시스템 개편과 신규 유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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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디펜스 더비 5월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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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라이징윙스가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 5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시스템과 모드가 추가됐다. 먼저 기존 리그가 ‘종족 리그’로 개편됐다. 이용자는 더비 모드 진입 시 특정 종족을 선택하고 덱을 구성한다. 종족별로 리그가 나뉘어 여러 종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족을 성장시킬 수 있다.;

돌파 모드는 ‘듀오 모드’로 변경됐다. 2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신규 모드로 게임 시작 시 ‘캐슬 스톤’의 위치가 무작위로 설정된다. 두 이용자는 힘을 합쳐 몬스터로부터 캐슬 스톤을 지켜내고 웨이브를 클리어해야 한다.

신규 시즌과 함께 정령 종족의 마법 타입 유닛 ‘고대신 지니’가 출시됐다. 고대신 지니는 근거리 광역 공격 유닛으로 영웅의 공격 횟수에 비례해 선두 몬스터에게 펀치를 날리는 특수 능력을 보유했다. 펀치에 적중당한 몬스터는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피해를 입고 짧은 시간 동안 기절한다.

오는 16일에는 새로운 인간 유닛 영혼지기가 출시된다. 영혼지기는 상대를 방해하는데 특화된 인간 종족의 마법 타입 유닛이다. 영혼지기가 보유한 두 고양이가 장난을 치면 특수 능력이 발동된다. 디디는 이용자가 첫 번째로 웨이브를 클리어하면 상대의 선두 몬스터의 체력을 회복시키며, 포도는 매 웨이브마다 이용자의 선두 몬스터에게 피해를 준다.

디펜스 더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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