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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가자 휴전협상 또 진통…하마스 "협상안 수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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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휴전협상 또 진통…하마스 "협상안 수정해야"

[앵커]

수백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휴전 및 인질석방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제사회 중재로 마련된 이번 협상안을 검토해온 하마스 측은 '내용 수정'을 요구하며 사실상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국제사회가 마련한 가자지구 휴전안은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