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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프랑스 노동절 시위‥오륜기 태우고 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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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프랑스 각지에서 수만 명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여름 휴가철이 겹친 올림픽 기간 노동 보상 등을 요구했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림픽의 상징 오륜 모형에 불을 붙인 시위대.

팔레스타인 깃발을 흔들며 전쟁 종식을 촉구하기도 합니다.

일부 시위대가 과격 양상을 보이자 경찰이 최루가스로 대응하면서 충돌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