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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고기 굽고 라면 끓이고‥등산 중 '술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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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건조한 날씨 속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은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는 때입니다.

그런데도 일부 산악회에서 늦은 밤 음주와 함께 가스버너로 고기까지 굽는 불법 산행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밤이 깊은 시각, 상당산성 중턱의 한 쉼터입니다.

등산객 여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임의로 설치한 조명 아래에서 술을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