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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양대 노총 '노동절' 도심 집회...'반노동' 정책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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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양대 노총이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열고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노동계는 정부의 '반노동' 정책이 이번 총선에서 심판받았다며, 노동 정책과 국정 기조의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사거리 세종대로 절반이 노동절 집회에 참석한 민주노총 조합원들로 가득 찼습니다.

제134회 세계 노동자의 날을 맞아 집회를 연 민주노총은 정부의 노동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