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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뉴스딱] "곧 월급 들어온다"더니…56만 원어치 시술받고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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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마지막 소식, 여기에 방금 본 호두대원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한 남성이 주인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한 뒤 돈을 내지 않고 잠적했다고요?

30대 남성으로 알려진 이 손님은 붙임머리 시술을 미용실에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련 물건들도 샀는데 전혀 돈을 내지 않았다는 것인데요.

피해 금액은 총 56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주 A 씨는 "시술을 받은 손님이 월급이 2시간 뒤에 들어오니 곧바로 입금하겠다고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며 "입금이 안 돼 전화를 거니 착신 중단 번호라는 안내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