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야가 핼로윈 참사 특별법을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여야 협치의 첫 성과"라고 했는데, '해병대원 특검법'에선 평행선을 이어갔습니다.
2. '친윤'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지도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파색이 옅은 김도읍, 추경호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3. 임현택 의협 회장이 범의료계 협의체를 꾸려 정부와 1:1 대화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전공의들은 "임 회장의 독단"이라고 했습니다.
4. 아빠들의 출산 휴가가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됩니다. 통상임금의 80%, 월 150만 원까지인 육아휴직 급여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5. 우리 군이 최전방 감시 초소, GP를 중화기로 재무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북한이 파괴된 GP를 복원하고, 장비를 투입한데 따른 겁니다.
6. 제로슈거 소주와 일반 소주의 열량과 당분을 비교해봤습니다. 큰 차이가 없어 상술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7. 중국 노동절 연휴로 유커 8만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유커들의 달라진 여행 트렌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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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야가 핼로윈 참사 특별법을 내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전격 합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여야 협치의 첫 성과"라고 했는데, '해병대원 특검법'에선 평행선을 이어갔습니다.
2. '친윤'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 선거에 불출마하겠다는 뜻을 지도부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계파색이 옅은 김도읍, 추경호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3. 임현택 의협 회장이 범의료계 협의체를 꾸려 정부와 1:1 대화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전공의들은 "임 회장의 독단"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