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른바 '아빠 찬스'로 입성한 '세자'들이 판치는 선관위에는 근무 기강이나 윤리 따위는 없었다며 국민이 신뢰하지 못하는 선관위의 존재 이유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폐쇄적으로 운영됐던 선관위는 이미 썩을 대로 썩었고 선거관리 시스템도 당연히 정상일 수 없었을 거라고 지적하며 외부감사 의무화와 검찰 조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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