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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친팔시위' 68혁명 향기?…미국 대선 정국 흔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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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촌으로 변한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

당장 가자전쟁을 멈추라는 시위가 벌써 2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여 명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됐고, 학교 측은 퇴학 카드까지 꺼내 들었지만 시위대를 멈출 수 없었습니다.

[수에다 폴랏/ 미 뉴욕 컬럼비아대 반전 시위대: 우리는 위협 전술에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여기에는 수백 명이 있습니다. 대학 측에 물러서길 요구합니다. 우리를 강제로 움직이지 않는 한 절대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