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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문 닫기 하루 전 '폐업 통보'‥환자들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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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갑자기 내일까지만 운영을 하겠다며 환자와 직원들에게 폐업을 통보했습니다.

환자 60여 명은 급히 다른 병원으로 옮겨가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류현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인천 도심에 있는 지상 10층짜리 요양병원입니다.

건물 외벽에는 올해 1월 개원했다는 현수막이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병원은 경영난 등을 이유로 어제 문을 닫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