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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尹·李 '연금안' 대립, 국회서도...'더 내고 더 받기'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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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금개혁 공론화 결정 수용 독려" 요구

"尹, 회담서 '22대 국회 논의 가능성' 언급"

여야, '21대 국회 내 연금개혁 마무리' 공감대

與 "공론화 과정 불공정…미래세대 반영 못해"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에서 거론된 '연금개혁' 관련 논의가 국회에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여야의 결단만 남은 단계인데, 시민대표단이 선택한 '더 내고 더 받는' 안을 받아들일지를 놓고 양측 이견이 여전히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연금개혁' 관련 국회 공론화위원회의 결정 수용을 독려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