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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與 '친윤'서 "이철규 불출마 선언하라" 공개요구…원내대표 경선 내달 9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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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에서 유력한 차기 원내대표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에게 출마하지 마라는 요구가 친윤계에서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이 나서겠다는 의원들은 없습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국민의힘은 결국, 후보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두고 선거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정민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이 다음달 3일로 예정됐던 원내대표 선거일을 9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내일로 예정됐던 후보 등록일도 다음달 5일로 늦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