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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삼성전자, 5분기 만에 흑자로…"세계 최초 12단 곧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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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올해 1분기, 2조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다섯 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실적도 긍정적으로 내다보며 세계 최초로 D램을 12단까지 쌓아 올린 고대역폭 메모리도 곧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부문에서는 15조 원에 가까운 적자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