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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협치 계기 마련"‥"민생 의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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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열린 영수회담을 두고,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한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21대 마지막이 될 5월 임시국회 일정을 두고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부 출범 720일 만에 이뤄진 첫 영수회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회복과 국정기조 전환 의지가 느껴지지 않았다고 혹평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많이 듣겠다고 했지만, 정작 자기주장과 변명만 늘어놨다"며 "시간에 쫓겨 '채 상병' 특검법 등 의제는 제대로 논의도 못 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