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업무상 배임 혐의' 유시춘 EBS 이사장 압수수색
검찰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오늘(30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유 이사장의 EBS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달 4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유 이사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면서 관련 내용을 감독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에 넘겼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3월 26일 유 이사장 해임 전 청문을 진행했고, 유 이사장은 "그 누구에게도 청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 유시춘 EBS 이사장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오늘(30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유 이사장의 EBS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난달 4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유 이사장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고 업무추진비를 부정하게 사용했다면서 관련 내용을 감독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에 넘겼습니다.
방통위는 지난 3월 26일 유 이사장 해임 전 청문을 진행했고, 유 이사장은 "그 누구에게도 청탁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BS #유시춘 #압수수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