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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 아산북부지구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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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근로자 안전확보 중점

아시아투데이

29일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이 아산북부지구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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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29일 충남 아산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과 안전 관리 현황을 살펴봤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이병호 사장은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확보에 중점을 두고 발생가능한 위험요소의 사전 차단과 근로자 안전대책 시행여부 등 안전관리에 대해 총괄 점검을 했다.

또 가설 구조물 및 위험물 관리상태를 비롯해 안전시설 설치 여부와 현장 근로자의 안전관리 등에 대해서 꼼꼼히 졌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465억원이 투입되는 아산북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은 시간당 1300톤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양수장 1개소와 총 26km에 이르는 송수관로 6조를 구축한다.

사업을 통해 아산호의 여유수량을 가뭄지역(상성·성내·신봉지)에 공급해 항구적인 가뭄을 해결하고, 아산시 염치읍, 둔포·영인·인주면 일원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간 물 수급 불균형 해소도 도모한다.

아산지사는 공종별 각 사업현장 실정에 맞는 점검과 함께 안전사고 위협요인에 대해 모니터링하는 등 체계적인 선제 조치로 시공 품질과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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