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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뉴스딱] "이사비 달라" 거절하자 뺨 맞은 공무원…뒤늦게 고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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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으로 알려진 A 씨는 평소에도 현금성 지원을 요구하며 이를 거절하면 난동을 피워 지역 행정센터에서 '악성민원인'으로 유명했는데요.

A 씨는 지난 12일, 서울 화곡동 한 주민센터에서 공무원을 폭행하고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30대 공무원 B 씨에게 "곧 이사를 갈 예정이고 통신비 160만 원 정도가 밀렸으니 이사비를 달라"고 요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