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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순살 자이' GS건설...이번엔 가짜 'KS마크' 중국산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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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파트 공사에 철근을 빼먹어 붕괴 사고를 냈던 GS건설이 이번엔 고급 아파트 단지에 가짜 KS마크를 위조해 넣은 중국산 유리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GS건설은 KS마크 위조 사실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며 관리부실 책임을 인정했는데, 잇따른 부실시공으로 브랜드 신뢰도에 더 큰 금이 가게 됐습니다.

차 유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1년 사용승인이 난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