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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스브스픽] 민희진, 이사회 소집 거부…하이브, 법원 통해 교체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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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가 하이브가 요구한 '30일 어도어 이사회' 소집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이브는 이미 지난 25일 법원에 임시주총 허가 신청을 낸 만큼, 어도어 경영진을 한두 달 안에 바꾼다는 계획입니다.

가요계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는 오늘(29일) 오전 하이브 측에 "30일 이사회를 개최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회신했습니다.

지난 22일 '경영권 탈취 시도' 등을 이유로 감사를 벌인 하이브가 경영진 교체를 위한 30일 이사회 개최를 요청한 것에 대해 답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