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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친푸틴' 바이올리니스트 내한…콘서트 취소 집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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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두 나라의 공연과 영화가 각각 다음 달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그런데 공연을 앞둔 러시아 지휘자가, 푸틴의 오랜 지지자로 알려져 공연을 취소해야한다는 집회까지 열렸습니다.

김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블라디미르 스피바코프.

다음 달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재한 러시아인들이 콘서트를 취소하라며 집회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