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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4천만 명 위험"…1백여 개 토네이도 덮친 미국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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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광저우뿐 아니라 미국 중서부도 토네이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명이 숨진 걸로 전해졌는데, 공항은 폐쇄되고 열차 탈선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엔 재난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시커먼 구름과 함께 소용돌이가 다가옵니다.

강풍과 폭우,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미국 중서부를 강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