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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성큼 다가온 여름...물 속으로 '첨벙'·야구장엔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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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여름 같던 이번 휴일, 기온은 30도 가깝게 올랐지만 바깥나들이에 나선 시민들 표정은 밝았습니다.

한강 물놀이장부터 남산, 야구장까지 도심 이곳저곳에서 즐거운 휴일을 보냈습니다.

김이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파란 하늘 아래, 햇볕에 얼굴이 달아오른 아이들이 서로를 쫓아다니며 물장구를 칩니다.

4월의 마지막 일요일, 여의도 물빛광장은 오전부터 휴일을 즐기러 나온 이들로 북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