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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스트레이트] 탈탈 털린 스마트폰‥검찰 '디넷'과 빅브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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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검찰이 뉴스타파와 JTBC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에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하면서 "피해자 윤석열"이라고 명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시절 대장동 대출 알선 수사 무마 의혹을 다룬 보도가 악의적이었다는 겁니다.

기자들 집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이 가장 먼저 찾은 건 스마트폰.

[봉지욱/뉴스타파 기자]
"수사관이 '휴대전화도 영장 목록에 포함돼 있습니다, 보세요' 그래서 제가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