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임현택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인 한 발짝도 안 움직일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곧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 의사협회장이 정부가 의대증원을 백지화하지 않으면 의료계는 단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당장 모레(30일)부터, 빅5로 불리는 서울의 주요 종합병원들이 주 1회 휴진에 들어가는데, 상황이 바뀔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의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행정처분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문이 채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