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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 지식산업센터에 기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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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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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이 희소성 높은 제조형 중심의 단지구성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기업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오산시 세교지구 세마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다. 경기 오산시 세교동 592-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1만5000㎡ 규모로 조성됐다. 제조형, 연구·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66실과 상업시설 46실로 이뤄져 있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이 공급되는 수도권 남부 일대는 제조형 중심의 지식산업센터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3㎡당 분양가도 약 1200만원대로 합리적인 편이다. 한 시간 거리인 서울디지털단지의 지식산업센터(3.3㎡당 약 3000만원대)와 비교해 절반 이상이 저렴한 가격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는 2030년 말 첫 공장가동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화한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했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의 견본주택은 화성시 영천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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