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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한낮 30도 "봄 날씨 맞아요?"‥더위 피해 강으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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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무척 더우셨죠.

서울의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강원도 내륙은 30도를 넘길 정도로 초여름 같은 더위가 찾아왔는데요.

벌써부터 물놀이를 즐기는 등 시민들은 더위를 쫓기 위해 강과 바다를 찾았습니다.

송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한강에는 때 이른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짧은 수영복 차림으로 젊은이들이 배를 타고 물놀이를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