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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김명우 앵커의 생각] 이제는 돌아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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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눈길을 잡은 사진입니다.

응급의료센터의 의료진들도 여러모로 고달프겠지만 결국 가장 불안한 건 휠체어에 앉아 하염없이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의료현장에서 비슷한 광경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지 수개월인데 의대 교수들까지 휴진이나 사직 휴직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사태 해결이 아니라 갈등을 유지하는 길을 택한 게 안타깝습니다.